호주 세븐일레븐이 매장 총 700곳에 배치한 태블릿을 이용해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고객의 안면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수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 세븐일레븐은 매장 내 태블릿을 이용해 고객의 성별, 연령 등 각종 민감 정보 공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고객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불거졌으며, 호주 정보 위원회가 관련 문제를 조사했다. 호주 세븐일레븐의 고객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오디오 클립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https://cwn.kr/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