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이 브라질 최초로 비트코인 부동산 세금 납부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부동산세 납부는 2023년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서만 시행될 예정이다. 페드로 파울로 리우데자네이루시 경제 개발 장관은 암호화폐 세금 납부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에도 암호화폐 결제를 채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CEO 창펑 쟈오(Changpeng Zhao)가 리우데자네이루시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오디오 클립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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