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행된 30억2000만 aUSD 중 1.7% 상당인 약 5,200만 aUSD 소재 파악이 완료했다.
최근 iBTC/aUSD 풀 취약점 노출로 aUSD 오발행 피해가 발생한 폴카닷(DOT) 파라체인 아칼라(AC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추적 작업은 aUSD 거래 및 이체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추적 작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칼라는 오발행 물량 중 29.7억 달러 상당의 aUSD를 회수했으며, 미회수된 5,100만 달러 상당의 오발행 aUSD를 추적, 95% 이상을 반환하는 당사자에게 5%의 보상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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