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이사가 2023년 5월~7월 사이에 연준의 실시간 지급결제 시스템 페드나우(FedNow)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 말했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이사는 연설을 통해 "페드나우 서비스 출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1년 이내 페드나우 인프라가 미국 전역 모든 금융기관에 제공될 것"이라 전했다. 페드나우는 미국 금융기관 간의 결제시간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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