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자동차 제조사 르노 한국 지사가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메타버스에서 가상 고객에게 차량 관련 활동과 상품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현실 세계 이외에도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더 폭넓은 고객층과의 소통 기회를 모색하며, 잠재적인 고객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신디 리(Cindy Lee) 더 샌드박스 코리아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협력의 훌륭한 사례이다. 더 샌드박스는 어떠한 업계든 제한 없이 발전을 도울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와 더 샌드박스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도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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