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트위터 복귀 의사 관련 발언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사용자 투표 결과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를 결정한 뒤 확산되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머스크의 트위터보다 사용자 참여도가 높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트위터로 복귀할 이유가 없다고 발언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에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복구 여부를 주제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 참여한 사용자 중 트럼프의 복귀를 찬성한 응답자는 5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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