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즈가 메타버스 전용 분석/모니터링 솔루션 ‘메타인덱스’와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리워드 플랫폼 ‘메드박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즈는 그동안 삼성, 신세계, 롯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한진, 현대오일뱅크, 스타필드,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메타버스를 기획 및 구축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마케팅 전문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즈는 가상공간 내 광고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비롯하여 다수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미래의 메타버스에서의 마케팅을 위한 개발 및 연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실제 사용자들의 반응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어 홍보효과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메타버즈에서 새롭게 론칭한 ‘메타인덱스’에서 메타버스 방문자 수는 물론 사용자 반응 등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공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마케팅의 효과를 측정 및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메타인덱스’는 메타버즈의 고객사 및 협력사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메타인덱스는 국내에서 인기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방문자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인덱스’와 함께 론칭된 ‘메드박스’는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리워드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페토, 로블록스 등 각 플랫폼별로 메타버스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시 유저에게 리워드를 지급하여 이벤트 참여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메드박스’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게 되며 구축된 메타버스 공간에 유저 유입을 늘리고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