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디지털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 공급사 알리페이+(Alipay+)가 아시아 여행자를 대상으로 현금이 없는 모바일 친화적 중국 여행 경험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월 8일 자로 출시된 알리페이HK(AlipayHK) 사용자는 현지 앱을 사용해 중국 선전 지역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알리페이+와 도시 지하철 운영사가 협력하여 홍콩과 중국 본토 간 원활한 여행 경험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
앤트그룹 중화권 국제 비즈니스 총괄 베네티아 리(Venetia Lee)는 "디지털 라이프 분야의 선두 기업인 앤트그룹은 연결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중국과 홍콩 간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국경이 다시 개방되면서 중국 본토에서 알리페이 HK 채택률이 증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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