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현지 시각), 해외 테크 매체 모닝브루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의 교내 와이파이를 이용한 틱톡 접속 금지 발표 소식을 보도했다. 텍사스대학교는 그레그 아보트(Greg Abbott) 텍사스주지사의 주정부 관료 대상 정부 지급 기기를 이용한 틱톡 접속 금지를 준수하려 교내 와이파이를 통한 틱톡 접속 금지 결정을 내렸다.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틱톡 접속 금지 결정에 앞서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와 몬태나대학교,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System of Georgia)를 포함해 미국 내 최소 5개 공립대학도 틱톡 접속 금지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CNN 보도로 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미국 주 절반 이상이 국가 안보와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에 정부 기관 기기를 이용한 틱톡 접속 금지 정책을 도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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