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방학중 SW・AI 교육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겨울방학 교육캠프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초중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대학형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한성대는 서울 및 경기지역 초중고 학생 1,620명 대상으로 AI교육캠프, 피지컬컴퓨팅교육캠프, 파이썬을 활용한 SW교육캠프, 메타버스교육캠프,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VR·AR 특별캠프를 운영 중이다.
메타버스교육캠프의 경우에는 전문가 수준의 예비대학생을 주 강사, 현직교원을 보조 강사로 구성하여 중학생 대상으로 메타버스 중급캠프인 “나만의 세상을 창작하자!”를 운영했다.
초중고 수준별 교육을 위해 캠프별 초급・중급・상급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교수⸱교사⸱IT산업체전문가⸱IT전공 대학생이 강사로 참여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개발된 SW・AI 분야별, 수준별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초중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교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디지털 역량이 뛰어난 고등학생을 SW・AI 교육캠프 강사로 육성하여 SW・AI 교육을 저변화하기 위한 노력도 추진 중이다.
한성대는 학령기 학생, 평생학습자와 더불어 초중고 학생에 대한 디지털 역량교육을 대학의 책무로 인식하고, 이번 겨울방학 중 SW・AI 교육캠프 운영 및 환류를 통해 초중고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대학형 선도모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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