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로이터 등 복수 외신이 1월 22일(현지 시각), 스포티파이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정리해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포티파이의 정리해고 계획은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소식이다. 이에 대한 스포티파이 측의 공식 언론 인터뷰는 없다. 또,해고 인원 수와 해고 이유도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1만 2,000명을, 마이크로소프트는 1만여 명을, 아마존은 1만 8,000여 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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