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최근,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메인 카피는 “코딩만큼은 코드스테이츠”다. 대표성을 지닌 부트캠프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표현했다.또한, '나의 잠재력을 푸는 코드’란 기업 슬로건을 통해 누구나 사회적·경제적 제약 없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업 비전도 함께 담아냈다.
캠페인으로 강조한 교육 커리큘럼의 주요 강점은 3가지이다. 코드스테이츠만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나타낸 ‘탄탄하게’, 400여 개의 채용 파트너사와 인터뷰로 매 기수마다 고도화되는 실전지향 커리큘럼을 표현한 ‘실전처럼’, 그리고 부트캠프 수료 후에도 이어가는 자체 평생관리 커뮤니티를 강조한 ‘끈끈하게’이다.
코드스테이츠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2월까지 진행된다. 이미 온·오프라인 채널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옥외광고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 서울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중심으로 총 13개의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광고가 집행됐다. 강남권과 광화문 일대의 21개 버스 정류소에서도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는 중이다. 유튜브, 메타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3 가지 버전의 30초 내외 영상 광고 콘텐츠가 송출되고 있다.
한편, 코드스테이츠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자사 교육 과정 수료생들의 포트폴리오 모음집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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