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파파코가 지난 1월 5일 파파코 기념식 개최에서 언급했던 데이터 센터 확장 이전 예정에 관한 진행사항을 밝혔다.
파파코의 데이터센터는 베트남 현지로 이동하고 이와 동시에 업무 협력(MOU)을 하기로 했다. 주요 업무 협력 내용은 상호간의 트레이딩 빅데이터를 공유하는것이며, 파파코는 개발기간, 운영기간 포함 7년간의 트레이딩 빅데이터를 공유할것이라고 밝혔다.
파파코 이병용 대표는 "앞으로도 태국,싱가포르,중국,몽골 등 아시아 전역의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있는 회사와 끊임없이 협력하여 더 큰 빅데이터망을 구축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단순하게 많은 빅테이터를 수집하려는게 아닌 국가별 투자 성향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많은 변수에 대응하기 위함이 이번 업무협약에 크게 작용했다.
한편, 파파코는 인공지능 트레이딩(인공지능 매매)을 통한 주식 재테크를 선도하는 회사로, 단순한 개인용 인공지능 트레이딩이 아닌, 기업용 인공지능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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