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결정최적화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서 발표한 ‘2023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X TOP 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100대 국내 기업을 말한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등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1,800여 개 후보 중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모빌리티·제조·헬스케어·금융·메타버스 등 산업(Industry) 분야 48개 기업과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AI 데이터 인프라, 이미지·비디오 등의 융합 산업(Cross-industry) 분야 52개 기업이 선정됐다.
애자일소다는 융합 산업 분야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솔루션(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AI 기술로 도움을 주는 ‘Decision Intelligence Suite’를 제공한다.
트랜스포머 알고리즘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MLOps ‘트윈독(TwinDoc)’, 강화학습 전용 MLOps ‘베이킹소다(BakingSoDA)’, AI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포괄하는 ModelOps 지향의 ‘스파클링소다(SparklingSoDA)’와 AI OCR 솔루션 ‘트윈리더(TwinReader)’ 등 애자일소다의 제품은 수요 기업의 필요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이용이 가능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통해 국내외 특허출원 97건, 학회 논문 4건,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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