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2월 15일(현지 시각), 트위터가 미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최초로 대마초 기업의 브랜드 광고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경쟁사가 불법을 이유로 '대마초 광고 금지 정책'을 고수한 것과 상반된다.
트위터는 이미 적합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트위터 자체 승인 과정을 거친 대마초 기업만의 광고 게재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합법 운영권이 인정된 지역의 21세 이상 성인에게만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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