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PARARIUM)’이 M2E(Move-To-Earn) 메타버스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 향상을 위해 해치랩스, 비트블루와 기술 제휴 및 AWS(아마존웹서비스) 기술 지원을 받는다.
이번 기술 제휴로, 파라리움은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사인 해치랩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관련 최신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라리움은 자사가 준비 중인 M2E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의 기술적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AWS는 AWS 기반의 기술 리소스 및 스타트업 크레딧 제공 등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며 파라리움의 서비스 안정성을 다층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파라리움은 웹3 전문기업인 비트블루와도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 기술총괄이사(CTO) 출신인 주상식 비트블루 대표와 직접적으로 협업해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파라리움은 국내외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만족도와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파라리움은 M2E 아바타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고객의 아바타가 걷고 체험하는 모든 행위에 측정·보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리움은 인기 브랜드의 멤버십 구매(쇼핑 기능), 메타버스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및 게임 기능 등 색다른 경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5월 오픈 베타 버전으로 처음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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