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최근접할때…시리우스보다도 선명
[CWN 최준규 기자] 태양계 거대 행성인 목성이 3일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오늘은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인 목성이 밤하늘에서 가장 잘 보일 예정이다. 지구에서 보이는 가장 밝은 별보다도 목성이 더 선명하게 관측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일 목성이 태양-지구-행성의 순서로 천체들이 위치할 때 이 행성을 충의 위치에 있다고 지칭한다고 밝혔다.
이 위치의 행성은 지구와 최근접에 위치하고 밝게 빛나 행성이 충인 경우를 관측의 최적기로 천문학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밤 목성의 밝기 등급은 -2.9등급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구 밤하늘에서 보이는 별들보다도 더 밝다.
통상적으로 시리우스(-1.46), 카노푸스(-0.74), 알파 센타우리(-0.27), 아크투루스(-0.04)가 가장 밝은 별에 해당하는데 별의 밝기 등급(겉보기 등급)은 숫자가 낮을 수록 선명하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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