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자산 건전성 유지 등 영향

[CWN 최준규 기자] NH농협은행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5일 무디스가 기업 신용등급을 평가한 결과 A1에서 Aa3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양호한 자산 건전성 유지와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한 신용 리스크 감소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농협은행이 밝혔다.
이에따라 자금조달 구조를 잘 갖추고 대손충당금의 무수익여신 커버리지 비율이 높은 수준에서 보다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위기상황속에도 경영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펀더멘탈을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보다 더 신뢰받는 은행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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