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비상교육 주가가 치솟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 현재 23.57% 오른 5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의대 입학정원이 늘어날 거라는 기대감에 교육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비상교육은 1997년 설립돼 현재 3개의 계열회사 및 2개의 관계회사를 통해 출판 및 교육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분야는 출판 부문, 러닝 부문, 티칭 부문, 기타 부문 등으로 나뉘며 국내외의 유아에서 고등까지 학령인구를 주 대상으로 한다.
교과서 및 교재의 상당부분을 연말~연초에 주문하는 출판사업의 특성상, 매출의 상당부분이 4분기와 1분기에 걸쳐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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