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위니아에이드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 현재 29.985% 오른 205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거래재개 첫날부터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전날 서울 회생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주권 거래도 재개됐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 신고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며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은 같은 달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다.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로부터 분사돼 설립됐으며 유통사업, 물류사업, Care서비스사업을 한다.
주요 고객사로 Apple, Electrolux, Sony, ㈜SK매직, ㈜락앤락, ㈜중산물산, ㈜브람스생활건강, ㈜위니아 등이 있다.
작년 12월 글로벌 경영 강화 및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을 목적으로 DAYOU AMERICA, INC.를 설립했으며 DAYOU AMERICA, INC.가 WINIA AMERICA, LLC를 인수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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