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연동 협력사로 투자자 관심

최준규 기자 / 2023-11-22 11:12:40

[CWN 최준규 기자] 코맥스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0.76% 내린 325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TV, 가전 14억대를 연결, 제어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싱스(Smart Things)와 연동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협력사다.

특히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어서 수혜 기대감이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양사 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상호 연동시킴으로써 사용자는 코맥스의 월패드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 및 모바일 빅스비를 통해 상호간에 모니터링, 제어를 할 수 있다.

코맥스는 1968년 4월 1일자로 전자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 설립 후 1999년 9월 17일에 코맥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50년간 업력을 바탕으로 가정용 비디오폰, CCTV, P.A System, 병원설비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Smart Home System사업, Security System 사업, 산업용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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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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