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블리츠웨이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현재 29.85% 오른 261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합병 목적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규모 확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로 보인다.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독자적 디자인을 통한 IP개발, 드라마 제작 산업 등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캐릭터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BLITZWAY 브랜드, 애니메이션 캐릭터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애니 캐릭터, 로봇류 등의 피규어를 제작하는 5PRO STUDIO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원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국에서 외주생산을 하고 있으며 납기, 품질관리 및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주생산처를 관리한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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