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JW중외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3.93% 오른 3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핵심 품목의 성장으로 내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3%, 7.2%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핵심 품목 가운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리바로패밀리, 헴리브라, 악템라, 듀파락, 페린젝트 등은 오리지널 제약사로부터 판권을 도입한 품목이다.
JW중외제약은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치료제 중심으로 병원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리바로, 트루패스, 시그마트, 악템라 등 강력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 세계 5대 수액제 브랜드로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 위너프 등을 보유했다.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신약을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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