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네이버 주가가 숨고르기를 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보합세를 보이며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내년부터 영업이익 성장과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인터넷·게임 업종 톱픽도 지속 제시했다.
또한 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이슈 완화에 따라 내년 광고시장의 의미 있는 회복과 커머스 솔루션 사업 확대 등에 따른 톱라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비용 컨트롤 기조까지 내년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성장과 마진율 개선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인공지능(AI)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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