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인터로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56% 오른 3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306.4억원, 영업이익 74.7억원으로 전년대비 6.1%, 9.0%, 전분기대비 - 7.0%, 16.0% 역성장했다. 최근 주가 하락의 요인이다.
그러나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이며 지연되고 있는 사항들은 내년에 실적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됐으며 의료기기 중의 하나인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업종으로 한다.
콘택트렌즈 디자인과 금형제작 및 사출, 생산설비, 기술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다.
미용렌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으며 선진국과 같이 단기착용렌즈 시장과 함께 증가함에 따라 단위 매출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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