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2거래일 연속 주가 상한가…유상증자 흥행 톡톡

최준규 기자 / 2023-12-15 11:01:09

[CWN 최준규 기자] 베셀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 현재 29.99% 오른 1257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유상증자 흥행이 더해지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 총1337만 919주 모집에 대해 6억4185만1981주가 초과 청약됐다.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2900주를 기록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고 베셀은 이번 자금조달에 따라 회사 체질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베셀은 2004년 6월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장비 전방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방 산업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사업 초기의 LCD 분야에 한정되어있던 사업군을 OLED 및 TSP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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