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 현재 4.13% 내린 69만7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이날 하락 출발했는데 간밤 미 증시는 차익실현 영향 등에 일제히 1%대 하락했다.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고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우위다.
국내 증시는 이날 미국 증시 조정, 장중 대주주 요건 완화 뉴스 흐름에 따라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며 국무회의가 열리는 26일이 관건이고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배당 기준일 역시 26일로, 이후에는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키움증권이 진단했다.
에코프로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됐으며 2016년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했다.
또한 2021년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지재료사업부문, 환경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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