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자동차시장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22일 랭키파이 조사에 따르면 12월 2주차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 지수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트렌드 지수 1만166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BMW은 1만34포인트로 전주보다 54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KG모빌리티는 8357포인트로 전주보다 50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포르쉐, 쉐보레, 볼보, 렉서스, 폭스바겐, 현대, 람보르기니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는 아우디, 12위 캐딜락, 13위 지프, 14위 벤틀리, 15위 롤스로이스, 16위 혼다, 17위 토요타, 18위 링컨, 19위 랜드로버, 20위는 마세라티가 차지했다.
![[출처: 랭키파이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https://cwn.kr/news/data/2023/12/22/p179565508610636_324.jpg)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벤츠는 남성 67%, 여성 33%, 2위 BMW은 남성 74%, 여성 26%, 3위 KG모빌리티는 남성 86%, 여성 1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성별 분석 결과]](https://cwn.kr/news/data/2023/12/22/p179565508610636_230.jpg)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벤츠가 10대 6%, 20대 18%, 30대 27%, 40대 30%, 50대 19%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연령 결과]](https://cwn.kr/news/data/2023/12/22/p179565508610636_350.jpg)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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