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1위 서울의봄, 2위 노량, 3위 아쿠아맨과로스트킹덤...1월 1주차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지수 탑1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 지수에서 '서울의봄'이 트렌드지수 264,228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2위인 '노량'은 153,550포인트로 전주보다 34,607포인트 하락했고, '아쿠아맨과로스트킹덤'은 63,965포인트로 전주보다 18,58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또 4위 '괴물'은 26,856포인트, 5위 '3일의휴가'는 25,603포인트, 6위 '도티와영원의탑'은 22,307포인트, 7위 '위시'는 19,790포인트, 8위 '말하고싶은비밀'은 18,245포인트, 9위 '싱글인서울'은 13,500포인트, 10위 '트롤'은 12,900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11위는 '크레센도', 12위 '나폴레옹', 13위 '쏘우X', 14위 '사랑은낙엽을타고', 15위 '짱구극장판', 16위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 17위 '뽀로로극장판', 18위 '프레디의피자가게', 19위 '피아니스트의 전설', 20위는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서울의봄;은 남성 57%, 여성 43%, 2위 ;노량;은 남성 58%, 여성 42%, 3위 '아쿠아맨과로스트킹덤'은 남성 60%, 여성 4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서울의봄'이 10대 11%, 20대 31%, 30대 26%,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서울의봄'을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서울의봄 영화, 서울의봄 이태신, 서울의봄 쿠키, 서울의봄 관객수, 서울의봄 실화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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