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김호중은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 2관왕을 차지했다.
김호중은 “인기상, 한류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가수로서 항상 꿈꿔왔던 그리고 늘 목표로 삼았던 상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올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기쁨을 전했다.
또한 김호중은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주신 상은 저희 팬분들, 아리스에게 바치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시했다.
김호중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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