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2주차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마이진의 트렌드지수가 10,176포인트로 전주보다 3,901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9,670포인트로 전일보다 984포인트 하락했지만 2위를 차지했다. 또, 오유진, 최진희, 전유진, 김소연, 김다현, 요요미, 안성훈, 김희재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이어 11위는 박서진, 12위 임서원, 13위 김태연, 14위 진해성, 15위 나훈아, 16위 에녹, 17위 김양, 18위 태진아, 19위 홍지윤, 20위는 남진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마이진은 남성 34%, 여성 66%, 2위 손태진은 남성 16%, 여성 84%, 3위 오유진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마이진이 10대 1%, 20대 4%, 30대 10%, 40대 20%, 50대 64%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는 1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지수 1위 마이진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마이진 빈손, 마이진 팬카페, 마이진 본명, 마이진 고향, 마이진 노래, 마이진 헤어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손태진은 손태진 가족, 손태진 팬카페, 손태진 심수봉, 손태진 부모, 손태진 엄마, 3위 오유진은 오유진 가수, 오유진 아빠, 오유진 부모, 오유진 가족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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