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에스엠(SM)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0.74% 오른 9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에스파 차기 앨범의 중국 공구 판매량은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중국 규제 영향보다 매니지먼트 이슈가 주요 원인이었던데다 다행히 에스파 중국 팬덤의 이탈현상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1분기 에스파의 영어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영국 현지 보이그룹 제작 TV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며 서구권 진출의 본격화로 해외 팬덤 추가 유입에 따른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SM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의 경우 광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여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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