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태광 주가가 숨고르기를 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 시장 M/S 40%로 성광벤드(M/S 60%)와 시장을 양분, 해외 수출시장에서는 글로벌 1위 업체다.
투자포인트로는 2008년 이후 15년래 최대 수익성 달성 전망, 중동과 미주지역이 동반 견인하는 플랜트 업황, 조선 3사는 4년치 일감 확보, 해양플랜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 주가는 올해 추정 실적 대비 PER 6.3배, PBR 0.6배로 저평가 국면이며 국제유가 약세와 신규 수주 정체가 단기 약세 요인이나 중장기적으로는 10여년만에 제2의 호황 국면으로 판단했다.
태광은 1982년 8월 1일에 태광벤드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됐으며 1994년 9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가 하는 목적사업으로는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판매업, 플랜트설계, 제작, 시공업, 기계제작판매 및 설치업 등이 있다.
종속회사가 하는 목적사업으로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공연시설 운영 및 대관업, 전시기획 및 제작 유통 판매, 2차전지 생산설비부품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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