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김정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타필드 수원에 'MZ 세대'를 겨냥한 전시장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롭게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볼보자동차 서수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서수원 전시장은 약 141평(연면적 466.23㎡)의 대규모 전시장이다. 코오롱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이 전시장에는 고양 전시장·하남 전시장에 이어 DTS(Downtown Store) 확장 콘셉트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전시장이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의 공간적인 특성을 반영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콘셉트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는 볼보 리유저블백을 일일 40개 한정해 증정한다. 이어 시승 고객(주말 제외)에게는 볼보 패브릭 폴딩박스를, 계약 고객에게는 벨레다(WELEDA)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서수원 전시장을 방문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업로드한 고객은 볼보 순로기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B&O) 베오사운드, 삼성 에어드레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의 새로운 공간으로 떠오를 스타필드 수원에서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럭셔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도심 형태를 반영한 콘셉트 전시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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