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현실의 벽을 넘는 '담' 통합 1000만 뷰 돌파, "폼미쳤다"

이성호 기자 / 2024-02-04 11:15: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2월17~18일
사진=영탁팬
사진=영탁팬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부른 '담(The Wall)' 스테이지 클립 영상이 유튜브 600만 뷰를 돌파하는 동시에 곡이 발매되자마자 공개한 '담' 음원은 400만 뷰를 돌파해 통합 1000만 뷰를 달성했다.

'담' 스테이지 클립은 2022년 7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에서 선보인 라이브 공연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영탁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어서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이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에 실린 '담' 음원 또한 400만 뷰를 동시에 돌파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1번 트랙인 '담'은 영탁과 지광민이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빅 드럼이 인상적인 심포니락 장르의 곡이다.

나를 가로막은 벽을 넘어서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영탁의 거칠고 락킹한 보이스가 비장함을 느끼게 한다.

이 노래에 대해 영탁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으며 끝없이 도전해 온 자신의 삶과 음악 여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소개 한 바 있다.

2007년 3월 5일 '사랑한다'로 데뷔한 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스타가 된 영탁이 지금까지 현실의 담을 넘으며 잘 걸어가고 있다.

한편 영탁은 '2024 시즌 그리팅'을 공개해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설 특집으로 오는 11일 KBS1에서 방영되는 '열린 음악회' 와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탁은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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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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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ㅇ님 2024-02-05 15:57:35
    영탁 담을 듣고 있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맥박이 빨라지고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낀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훌륭한 내가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 토마님 2024-02-04 19:07:38
    영탁 콘서트 라이브. 영상 담 음악은 심장 멎게하는 강렬하고 뜻깊은 곡이라 살면서 힘들때 되새기며 위안을 삼을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