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월 1주차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지수 순위 1위...국회도서관·롯데월드아쿠아리움 뒤이어

김해남 / 2024-02-10 07:0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2월 1주차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의 트렌드 지수는 1,443포인트로 전주보다 18포인트 하락했지만 1위를 차지했다.

국회도서관은 1,221포인트로 전주보다 9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롯데월드아쿠아리움, 전쟁기념관, 대림미술관, 한가람미술관, 서울도서관,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성동구립도서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마포중앙도서관, 12위 송파도서관, 13위 서울상상나라, 14위 송파책박물관, 15위 서울공예박물관, 16위 은평구립도서관, 17위 강북문화정보도서관, 18위 광진정보도서관, 19위 마포평생학습관, 20위 K현대미술관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월 5주차 1월 4주차 증감 비율
1 국립중앙도서관 1,443 1,461 -18 -1.2%
2 국회도서관 1,221 1,312 -91 -6.9%
3 롯데월드아쿠아리움 1,141 1,266 -125 -9.9%
4 전쟁기념관 1,132 1,165 -33 -2.8%
5 대림미술관 1,086 1,389 -303 -21.8%
6 한가람미술관 1,056 1,333 -277 -20.8%
7 서울도서관 1,033 1,127 -94 -8.3%
8 서울역사박물관 969 960 9 0.9%
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738 846 -108 -12.8%
10 성동구립도서관 716 749 -33 -4.4%

[출처: 랭키파이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국립중앙도서관은 남성 41%, 여성 59%, 2위 국회도서관은 남성 43%, 여성 57%, 3위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국립중앙도서관 1,443 41% 59%
2 국회도서관 1,221 43% 57%
3 롯데월드아쿠아리움 1,141 37% 63%
4 전쟁기념관 1,132 44% 56%
5 대림미술관 1,086 26% 74%
6 한가람미술관 1,056 15% 85%
7 서울도서관 1,033 31% 69%
8 서울역사박물관 969 28% 72%
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738 23% 77%
10 성동구립도서관 716 24% 76%

[출처: 랭키파이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10대 4%, 20대 21%, 30대 24%, 40대 23%, 50대 28%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국립중앙도서관 1,443 4% 21% 24% 23% 28%
2 국회도서관 1,221 3% 15% 27% 30% 25%
3 롯데월드아쿠아리움 1,141 10% 22% 38% 25% 5%
4 전쟁기념관 1,132 6% 24% 27% 32% 11%
5 대림미술관 1,086 7% 39% 31% 14% 9%
6 한가람미술관 1,056 1% 12% 37% 32% 18%
7 서울도서관 1,033 7% 29% 26% 23% 15%
8 서울역사박물관 969 4% 14% 24% 39% 18%
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738 1% 5% 42% 44% 7%
10 성동구립도서관 716 4% 15% 22% 38% 21%

[출처: 랭키파이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서울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는 2024년 1월 5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국립중앙도서관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국립중앙도서관 식당, 국립중앙도서관 주차, 국립중앙도서관 채용, 국립중앙도서관 예약, 국립중앙도서관 열람실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국회도서관은 국회도서관 명지, 국회도서관 부산, 국회도서관 제본, 국회도서관 복사, 국회도서관 식당, 3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주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맛집,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주차장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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