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의 무료 티켓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더 심포니' 공연 무료 티켓 이벤트는 스타플래닛 응모 오픈과 동시에 약 5만 명이 동시 접속, 오픈일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 티켓 이벤트로 5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트바로티’ 김호중의 명품 보이스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호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타플래닛은 지난 15일 스타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3월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더 심포니' 공연의 무료 티켓 이벤트를 오픈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오는 3월1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방송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