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와이랩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1%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빠르면 올해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미스터블루, 엔비티, 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 관련주들 역시 동반 상승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웹툰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웹툰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 제작부문의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제작하는 웹툰의 상당 비중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했다.
웹툰 저작권자이자 동시에 방송영상물 제작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웹툰 및 방송영상물 산업 내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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