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네이버웹툰 美 증시 상장 전망에 주가 '불기둥'…미스터블루·엔비티·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주 강세

최준규 기자 / 2024-02-21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와이랩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1%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네이버웹툰이 빠르면 올해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미스터블루, 엔비티, 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 관련주들 역시 동반 상승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웹툰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웹툰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 제작부문의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제작하는 웹툰의 상당 비중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했다.

웹툰 저작권자이자 동시에 방송영상물 제작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웹툰 및 방송영상물 산업 내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