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야 이거 골때린다' 경악...살인 저지른 관종 영상

이성호 기자 / 2024-02-21 10:49:13
'한끗차이' 역대급 관종 '극과극' 1회 예고편 공개
사진=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사진=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CWN 이성호 기자] 이찬원이 경악했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

28일(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런 가운데, 21일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

'선 넘는 MC' 장성규가 스토리텔러로 나선 첫 번째 이야기에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했으며 홍진경은 "끔찍한 사람한테 걸렸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관심이 없으면 못 산다"라는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

'MC계 황태자' 이찬원이 소개한 또 다른 역대급 관종은 자신의 심리를 통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이다.

이 인물이 관심받기 위해 정자 기부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홍진경은 "이 정도 관종이면 인정해 주자"라고 발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토리텔러 이찬원은 "관심을 갈구하며 어릴 때부터 키웠던 꿈을 현실로 만든 것"이라며 이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혁명가로 불리지만 한편에서는 그저 관종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피해야 할 관종 VS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살펴볼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2월 28일(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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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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