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 2월 3주차 국내 클래식/오페라 트렌드지수 순위 1위...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한여름밤의꿈 뒤이어

김해남 / 2024-02-25 06:5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2월 3주차 국내 클래식/오페라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겨울나그네가 트렌드지수 1,413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국내 클래식/오페라 트렌드 지수는 2024년 2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는 784포인트로 전주보다 15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여름밤의꿈은 288포인트로 전주보다 14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통영국제음악제, 세빌리아의이발사, 국립오페라단알제리의이탈리아여인, 지브리히사이시조, 예술의전당토요콘서트,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또 11위 임동혁피아노리사이틀, 12위 스즈메의문단속공식필름콘서트, 13위 빈소년합창단, 14위 문지형첼로독주회, 15위 살롱드아트리움, 16위 시네마천국필름콘서트, 17위 백건우와모차르트, 18위 젊은이의음악제, 19위 송인정첼로독주회, 20위 카즈미타테이시트리오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2월 2주차 2월 1주차 증감 비율
1 겨울나그네 1,413 1,421 -8 -0.6%
2 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 784 630 154 24.4%
3 한여름밤의꿈 288 274 14 5.1%
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40 170 70 41.2%
5 통영국제음악제 87 70 17 24.3%
6 세빌리아의이발사 46 43 3 7.0%
7 국립오페라단알제리의이탈리아여인 43 37 6 16.2%
8 지브리히사이시조 42 34 8 23.5%
9 예술의전당토요콘서트 42 18 24 133.3%
10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32 20 12 60.0%

[출처: 랭키파이 국내 클래식/오페라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겨울나그네는 남성 20%, 여성 80%, 2위 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는 남성 30%, 여성 70%, 3위 한여름밤의꿈은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겨울나그네 1,413 20% 80%
2 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 784 30% 70%
3 한여름밤의꿈 288 39% 61%
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40 35% 65%
5 통영국제음악제 87 21% 79%
6 세빌리아의이발사 46 31% 69%
7 국립오페라단알제리의이탈리아여인 43 27% 73%
8 지브리히사이시조 42 22% 78%
9 예술의전당토요콘서트 42 32% 68%
10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32 47% 53%

[출처: 랭키파이 국내 클래식/오페라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겨울나그네가 10대 15%, 20대 33%, 30대 25%, 40대 18%, 50대 9%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겨울나그네 1,413 15% 33% 25% 18% 9%
2 히사이시조영화음악콘서트 784 6% 35% 33% 20% 6%
3 한여름밤의꿈 288 23% 21% 17% 25% 14%
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40 2% 25% 26% 20% 26%
5 통영국제음악제 87 1% 13% 32% 25% 29%
6 세빌리아의이발사 46 5% 15% 21% 23% 35%
7 국립오페라단알제리의이탈리아여인 43 7% 21% 31% 25% 16%
8 지브리히사이시조 42 5% 29% 34% 27% 6%
9 예술의전당토요콘서트 42 0% 12% 34% 31% 24%
10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32 2% 7% 15% 21% 55%

[출처: 랭키파이 국내 클래식/오페라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 겨울나그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겨울나그네 뮤지컬, 겨울나그네 줄거리, 겨울나그네 책, 겨울나그네 영화, 겨울나그네 예매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서울,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가격 3위 한여름밤의꿈은 한여름밤의꿈 의상, 한여름밤의꿈 가사, 한여름밤의꿈 노래, 한여름밤의꿈 줄거리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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