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父,  아들 영화 워크숍 위해 부여집서 '통큰 잔치' 

이성호 기자 / 2024-02-25 10:57:39
박시후 부여 집 연예인 게스트 총출동...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WN 이성호 기자] 박시후의 '큰손 아빠'는 아들의 영화 워크숍을 위해 초대형 이벤트를 벌였다.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는 부여 고향집에서 영화 워크숍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박시후의 부여 민박집에 동료 배우들부터 스태프들까지 역대급 규모의 손님들이 방문했다.

박시후의 아빠는 "아빠가 네 친구들 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냐"라며 아들의 워크숍을 위해 '특급 뒷바라지'를 선보였다.

환영 현수막을 시작으로 아빠가 주문한 회, 새우탕, 갈비 등이 줄줄이 배달되자, 박시후는 "환갑 잔치, 칠순 잔치도 아니고..."라며 놀라워했다.

산해진미가 총동원된 '박시후 아빠 표' 워크숍 특식에 배우 정진운을 비롯, 영화 식구들의 폭풍 먹방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빠의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아빠가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13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28일(수) 밤 10시 에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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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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