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2월 4주차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지수 순위 1위…황야·디스커버리 뒤이어

김해남 / 2024-03-04 08:0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4주차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카니발의 트렌드 지수는 9,597포인트로 전주보다 845포845포인ㅅ했지만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 지수는 2월 3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황야는 9,189포인트로 전일보다 8,414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또 디스커버리, 중경삼림, 피파, 올드보이, 비트, 기생충, 향수, 레미제라블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이어 11위 작은아씨들, 12위 헤어질결심, 13위 콘크리트유토피아, 14위 극한직업, 15위 레베카, 16위 돈룩업, 17위 몬스터, 18위 잠, 19위 아쿠아맨, 20위 탑건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2월 3주차 2월 2주차 증감 비율
1 카니발 9,597 10,442 -845 -8.1%
2 황야 9,189 17,603 -8,414 -47.8%
3 디스커버리 7,144 7,730 -586 -7.6%
4 중경삼림 6,349 5,176 1,173 22.7%
5 피파 5,162 4,970 192 3.9%
6 올드보이 5,135 10,211 -5,076 -49.7%
7 비트 4,960 3,351 1,609 48.0%
8 기생충 3,083 3,154 -71 -2.3%
9 향수 3,016 3,130 -114 -3.6%
10 레미제라블 2,942 3,218 -276 -8.6%

[출처: 랭키파이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카니발은 남성 75%, 여성 25%, 2위 황야는 남성 59%, 여성 41%, 3위 디스커버리는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카니발 9,597 75% 25%
2 황야 9,189 59% 41%
3 디스커버리 7,144 32% 68%
4 중경삼림 6,349 37% 63%
5 피파 5,162 82% 18%
6 올드보이 5,135 50% 50%
7 비트 4,960 43% 57%
8 기생충 3,083 45% 55%
9 향수 3,016 33% 67%
10 레미제라블 2,942 25% 75%

[출처: 랭키파이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카니발이 10대 3%, 20대 14%, 30대 36%, 40대 33%, 50대 14%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카니발 9,597 3% 14% 36% 33% 14%
2 황야 9,189 6% 20% 34% 30% 10%
3 디스커버리 7,144 6% 15% 26% 38% 16%
4 중경삼림 6,349 11% 35% 27% 15% 12%
5 피파 5,162 47% 28% 8% 12% 5%
6 올드보이 5,135 17% 35% 21% 16% 11%
7 비트 4,960 4% 12% 22% 30% 32%
8 기생충 3,083 19% 31% 23% 17% 9%
9 향수 3,016 14% 25% 21% 25% 16%
10 레미제라블 2,942 8% 20% 26% 32% 14%

[출처: 랭키파이 넷플릭스 영화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 카니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카니발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리무진, 카니발 9인승, 카니발 7인승,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황야는 황야 넷플릭스, 황야 콘크리트유토피아, 황야 영화, 황야 결말, 황야 평점, 3위 디스커버리는 디스커버리 가방, 디스커버리 패딩, 디스커버리 운동화, 디스커버리 백팩,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newstdi9@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남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