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신스틸러 배우 최광제가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 컴퍼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개성 있는 연기로 본인만의 색으로 스크린을 채워온 최광제 배우와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최광제 배우가 계속해서 풍성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광제는 톡톡 튀는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범죄도시3’, ‘뜨거운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 ‘돼지의 왕’, ‘배드 앤 크레이지’,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매 작품 존재감을 빛내는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천만 영화 ‘범죄도시 3’에서 클럽 사장 이상철 역을 맡아 마약 사건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고, 코믹한 연기로 관객의 웃음을 저격하며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광제가 새 출발을 하는 스프링 컴퍼니는 지창욱, 박성준, 박정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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