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신예 윤현수가 이너웨어 대표 브랜드 BYC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는 윤현수가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모델로 발탁되며 2024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윤현수는 2021년 드라마 ‘라켓소년단’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소년비행’, ‘청춘블라썸’, ‘오늘도 사랑스럽개’까지 모두 주연으로 활약하며 공백기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4년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4월 공개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과 함께 주연 서호정 역으로 합류하여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해냈다.
브랜드 측 관계자는 “배우 윤현수는 브랜드에 맞는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부터 청량함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기존 모델이던 ‘오마이걸 아린’과 2024 SS화보에서 처음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완벽 호흡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브랜드와 모델들이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수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4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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