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덕산네오룩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6% 오른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455억원(-3% QoQ), 영업이익 117억원(-7% QoQ)이 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예상했다.
아이폰15 시리즈 출시 효과가 지속되고 갤럭시 S24 시리즈 조기 출시 효과까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분기와 유사 수준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높은 플래그십 모델 Mix 영향으로 수익성도 전분기와 유사 수준 유지 가능할 것으로 봤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덕산하이메탈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신설됐다.
덕산하이메탈에서 화학소재사업부문을 덕산네오룩스로 인적분할했고 2015년 2월 6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됐다.
동사는 OLED의 발광 소재 중 HTL과 Red Host, R Prime, G Prime을 주력으로 양산 납품 중이고, 기타 B Prime 등도 양산 판매를 하고 있음.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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