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오픈랜 기술 분야 선도 5G 네트워크 장비 제조 관심집중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4-01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쏠리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6% 내린 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DAS 및 ICS 등 네트워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인빌딩 시장 성장에 따른 네트워크 장비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

특히 5G·6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오픈랜 기술 연구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했다.

쏠리드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돼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유무선 통신의 액세스 및 코어 영역에 속하는 장비인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를 주로 공급한다.

주력 수출 품목인 올해 글로벌 DAS시장 규모는 약 14.4억달러로 예상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CAGR 5%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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