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여성 패션 전문관 리뉴얼 오픈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 2024-05-29 07:59:52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의 국내 여성 패션 전문관을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임스퀘어점 패션관 3층에 3305㎡(약 1000평) 규모로 새롭게 단장한 여성 패션 전문관은 고객들이 더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대폭 늘렸다.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테이블과 소파를 배치하고,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뿐 아니라 럭셔리 니트웨어 브랜드 '더 캐시미어'와 프랑스 감성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쉐르' 등 새 브랜드를 유치했다. 또한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존 브랜드 르베이지, 쁘렝땅, 보테첼리 등도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타임스퀘어점 여성 패션 전문관에서는 최대 30% 할인 행사와 함께 감사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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