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날씨] 출근길 영하권 '반짝추위'…대부분 지역 강풍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3-17 09:12:15

[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18일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울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는 -5∼5도, 낮 최고는 10∼16도다.

주요 지역별 기온은 서울 1∼12도, 인천 1∼10도, 수원 -1∼12도, 춘천 -3∼13도, 강릉 1∼13도, 청주 1∼14도, 대전 -1∼15도, 세종 -1∼14도, 전주 0∼15도, 광주 1∼16도, 대구 1∼16도, 부산 5∼14도, 울산 3∼13도, 창원 3∼15도, 제주 5∼14도다.

특히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 강풍이 분다.

또 경북 동해안·북부 내륙, 제주도 해안은 순간풍속 70km/h(20m/s) 안팎, 이외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 강풍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고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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