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오픈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 2024-03-15 09:44:03

[CWN 손현석 기자] 데일리비어의 ‘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오는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2017년부터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현재 1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는데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부산 센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신메뉴 ‘한입순살’도 선보인다.
이밖에 후라이드, 레드, 블랙 3가지 맛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3 콤보(COMBO) 순살 치킨 등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생활치킨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치킨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는 새로운 신메뉴 ‘한입순살’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에 매장이나 배달로 앵그리버드를 즐겨 먹었던 고객들이라면 색다른 버전의 생활치킨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이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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