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사랑의 열매 225만원 기부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7-10 09:50:16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이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25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7월 6일 창단한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은 총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영웅 노래를 합창으로 하고 싶어서 함께 모인 단체다.

팬클럽은 "아티스트 임영웅 데뷔 8주년과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가정의 불치병 어린애들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고 기부했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겠다. 또 즐겁고 행복한 합창단을 통해 노래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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